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2012년 01월 04일 -- 영광군이 친환경적인 영광스포티움을 비롯한 종합체육시설을 완비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쾌적한 공간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전국 및 도 단위 각종대회는 물론 동·하계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28일부터 1월 7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20팀 400여명의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농구, 체조, 육상 축구 등 스토브리그 등이 계획되어 있어 겨울철 비수기에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얼어붙은 지역경제와 상권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정기호 영광군수는 조영기 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지역 태권도지도자와 함께 태권도 전지훈련장을 방문, 지역특산품인 모싯잎 송편떡을 전달했으며, 훈련의 땀방울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는 덕담과 함께 태권도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군에서는 버스 2대를 지원,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선수들에게 간식을 지원하는 등 우리지역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특산품과 관광지를 홍보하는 등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영광군은 실내수영장을 금년 상반기 안에 완공하면 전지훈련에 큰 도움이 예상되고 새로운 전지훈련장을 개발하여 맞춤형 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며, 우리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종교문화와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남도고유의 맛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전지훈련장소로 만들어갈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