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7일, 안산시 소재 자원회수시설에서 ‘환경정책 현장 콘서트’를 개최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현장 콘서트는 경기도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환경정책의 방향 설정과 시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환경 분야 전문가와 NGO, 기업체 관계자 및 도-시군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 환경정책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및 시군 공무원이 바라보는 도의 역할, 수요자별 환경정책 요구사항,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의 운영 실태 등이 논의됐으며, 특히「쓰레기! 줄이고 또 쓰자!」라는 슬로건 아래 2012년 도의 역점시책인「경기도 쓰레기 제로화」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도민의 환경인식 전환, 녹색소비 및 재활용 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향후 경기도 환경정책의 방향 설정과 새로운 시책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도는 이날 제시된 의견 및 건의사항을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향후 세부 분야별 정책 콘서트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환경정책과 8008-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