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튼에서 뛰고 있는 이청용(24)이 부상 부위인 오른발에 통증을 느껴 복귀가 4월 초로 미뤄졌다는 보도가 흘러나온 가운데 에이전시는 “통증이 아직 남아 있지만 회복과정에서부터 이미 존재했던 것”이라며 “그것으로 인해 4월 초로 복귀가 미뤄졌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이청용의 에인전시인 (주)티아이스포츠엔터테인먼트의 김승태 사장은 전화 통화에서 “이청용이 회복 과정에 있고 훈련도 잘 소화하고 있다. 오른쪽 발의 뼈가 2개나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나. 기사에서 보도된 것처럼 통증이 갑작스레 찾아온 것이 아니라 원래 통증은 있었고 회복 과정에 있다. 이것 때문에 4월로 복귀 시점이 미뤄졌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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