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는,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파주로타리클럽 윤형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이 파주시 우호도시인 일본 하다노시를 방문하여 하다노로타리클럽 창립 51주년 기념회에 참석하고 회원 간 상호 교류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고 밝혔다.
○ 하다노로타리클럽 창립 51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행사에서는 후루야 요시유키 하다노시장, 파주로타리클럽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활동을 돌아보고 양기관의 향후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파주시는 하다노시와 2005년 자매결연을 한 이후 농업교류, 청소년 교류, 스포츠교류 등 민간교류를 활발히 해 오고 있다. 특히, 2011년 6월 파주로타리클럽과 하다노로타리클럽간 우호제휴 체결 이래, 축제 축하사절단 상호 파견,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활동을 하고 있는 로타리클럽 회원 간 우호교류를 하고 있어 성공적인 민간교류의 예로 평가 받고 있다.
○ 이인재 파주시장은 “양 시 로타리클럽이 힘을 합쳐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더 깊은 우정을 쌓길 바란다.” 고 하면서 양 시의 민간교류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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