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불편신고 전화(746-0101)가 120번으로 통합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관광정책과에서 운영중인 관광불편신고전화(746-0101)를 4월 13일부터 「제주안내 120콜센터」와 통합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관광불편신고 전화가 제주 120콜센터와 통합이 되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 관련 정보(교통, 숙박, 식당, 관광지 등)를 신속 ? 정확하게 제공함은 물론, 관광객 중심의 민원상담 서비스 체계로 제주관광의 위상을 높임과 아울러 관광객들의 불편 최소화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제주안내 120 콜 센터」는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운영, 제주도민들의 생활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제주안내 120 콜 센터」를 모르는 도민이 없도록 리후렛, 스티커 제작 배부, 옥외전광판(LED) 표출광고, 신문기고 등과 함께 (주)한라산의 협조로 한라산소주 라벨 뒷면을 이용(10만 병)하여 콜 센터 이용안내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참고자료] 1. 제주안내 120 콜 센터 연혁
2. 제주안내 120 콜 센터 상담 실적
1. 제주안내 120 콜 센터 연혁
○- 2008. 1월 “민원 원스톱 일사천리” 명칭으로 개설 (상담원 3명)
○ 2009. 7월 “민원 콜센터(120번)” 명칭변경 및 상담전화 단일화
○ 2010. 1월 “도청 교환전화 흡수 통합?단일화 및 상담원 증원(3명→ 10명)
○ 2011. 6월 “행정시 대표전화 통합 시범운영”
○ 2011. 7월 24시간 연중무휴 및 민간위탁 운영(전문상담원 16명)
○ 2011. 12월 “제주안내 120 콜 센터” 통합상담 시스템 운영
2. 제주안내 120 콜 센터 상담 실적
구 분 | ’09년도 | ’10년도 | ’11년도 | ‘12년 3월 현재 |
전 체 건 수 | 17,926 | 94,181 | 186,446 | 63,851 |
일일 평균 건수 | 49건 | 258건 | 511건 | 702건 |
문의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 민원담당 064-710-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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