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 민선5기 일자리 4만 개 창출 공약이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다.
청주시는2012년도 서민생활안정 일자리사업 등7개 분야, 1만835명의 일자리창출 목표 대비 1/4분기 중 26개 사업 5938명의 사업을 54.8%로 나타났다.
1/4분기 주요 추진사업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지난 3월부터11월까지 취약계층400명을 대상으로 15억1800만원을들여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저소득층, 실직자,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년 미취업자를 위해 상반기에 사업비 전액을 투입해 실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위해 13억4000만원을 제1회 추경에 계상하여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사회적 기업 육성지원으로 137명의 일자리와 (주)헤세코리아 외 13곳 업체의 창업지원을 통해 82명의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일자리 8개 사업 526명, 장애인의 사회 참여확대와 소득보장을 위해 6개사업 2985명의 사업을 추진했다.
또 청주시 일자리좁합지원센터를 운영해 구인 1172명, 구직 905명, 알선 1865명, 취업 508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하였으며, ‘청주시 좋은 일자리 e-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정보의 통합관리와 맞춤형 일자리지원 체게를 운영해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취업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18일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항구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2곳 업체와 1242억원 투자협약을 체결해 940명 고용효과를 창출하고, 다음 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40개 구인업체 4000명의 구인 인의 참여하여 1000명의 취업을 지원한다.
시 일자리총괄담당은 시민을 위한 최고의 행정서비스는 일자리창출이라는 신념으로"2014년까지 일자리 4만 개 창출, 고용률 58.5%의 목표 초과달성과 67만 청주시민의 웃음 주는 지역경제 실현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모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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