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에서는 청소년의 끼와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의 상시적 문화활동 공간인 청소년문화존 개막식을 2012. 4. 28. 14:00 산지천문화예술마당에서 개최한다.
※ 청소년문화존(zone)이란 청소년들이 상시적으로 참여?운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문화적 감성함양과 문화창조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활동 공간임
○ 개막식에는 청소년, 지역주민 등 약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대에서는 노래 및 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광장에서는 염색체험, 다도체험 등 청소년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이 운영될 예정이다.
○ 또한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될 세계자연보전총회와 학교폭력예방 등 지역현안 관련된 환경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전개를 통하여 청소년 및 도민들의 관심을 환기할 예정이다.
□ 도대표 청소년문화존은 2012년 4월부터 10월 말까지 산지천 문화예술마당에서 월 2~3회?연 20회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으로
○ 20회 중 8회는 '동아리축제', '학교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찾기 축제' 등 프로그램운영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2회는 청소년 '끼' 경연대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2회는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을 개최하여 제주시 동부 및 서부 읍?면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 또한 청소년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도내 22개 청소년동아리들이 매회 공연 및 체험마당을 운영토록 해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운영하고 꾸며나가는 문화존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또한 청소년문화존 모니터링단을 구성?운영하여 객관적인 시각에서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 및 환류를 통해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청소년문화존이 좀더 발전된 청소년문화 향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