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남원시(교통과)에서 6월 1일부터 자동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서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하는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자동차 번호판 영치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원이상, 60일이상 체납한 경우로 책임보험지연, 검사지연, 관리법위반, 주정차위반 등 관련된 과태료가 그 대상이며 체납된 과태료를 납부시 영치번호판을 돌려 준다.
남원시는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 5월30일까지 과태료를 납부 하도록 안내 한 후 6월 1일부터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 할 계획이며 주요 도로변, 아파트, 밀집상가 주변지역 등을 영상시스템(과태료 미납차량 확인)을 탑재한 차량을 이용 확인 후 본격적으로 번호판을 영치 할 계획이다.
이번 과태료 미납자에 대한 차량번호판 영치대상자는 134명이며 과태료 금액은 58,127천원이다.
한편 남원시는 체납 과태료징수를 위해 교통관련 과태료 징수팀을 편성 체납차량번호판 영치, 부동산 및 차량압류 등 강도 높은 체납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문의: 남원시청 홍보전산과 063-620-6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