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금년 겨울 폭설과 4~5월 잦은 강우로 여러가지로 어려운 생산여건 속에서도 청정 지리산 남원시 운봉읍 주촌리 주촌마을앞 이유선 1,650㎡ 화훼 농장에서는 요즘 브루스타 출하가 한창이며 고가에 서울 등 수도권 등에 출하가 한창 이다.
지리산 고랭지 기후적 특성을 살린 남원 화훼산업은 30년이상의 재배역사를 자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특화작목으로 백합 수출 등을 적극 육성해 나오고 있으며,
현재 리시언사스, 안개꽃, 백합, 오션블루 등을 38농가에 32㏊를 재배 연간 45억원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는 소득작목이다.
그동안 남원 화훼연합작목반에서는 화훼산업을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백합 등을 농산물 수출과 연계해 나오고 있으며, 국민 소득수준에 부응한 품종 다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 위하여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하여 적극 추진해 나오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명품 화훼산업을 육성을 위하여 금년에는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안개분무시설 등을 설치 고품질 화훼 생산기반을 확충 생산면적 확대와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비롯 농촌 소득증대를 위하여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남원시청 원예허브과 김영선 063-620-6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