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남원시는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으로 활력있는 농촌경제를 만들기 위한 『남원농업·농촌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최종보고회를 2012년 5월 30일 오후 4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남원시 농업관련단체장, 농업부서장 및 업무담당, 전북발전연구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남원농업·농촌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은 이환주 남원시장의 앞서가는 알찬 농업 실현을 위한 공약사업으로 제시한 바 있는 『남원농업 2030플랜』을 구체적으로 실행화 하고자 하는 핵심사업이며, 이를 토대로 남원 농업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지역별, 작목별 특화사업을 중점 육성하여 남원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갈 계획이다.
남원시는 실천 가능한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전북발전연구원에 남원 농업·농촌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컨설팅을 의뢰하여 지역 농업농촌의 현실을 체계적으로 분석, 진단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시장경제 확대와 개방화시대의 경쟁을 극복하기 위해 남원 농업농촌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새로운 비전과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실행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최종 보고회는 전북발전연구원의 농업·농촌 발전계획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과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남원시는 발전계획에서 제시한 분야별 세부사업을 농업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문의 : 남원시청 농정과 배세근 063-620-6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