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식중독예방」을 위한
여름철 성수식품(냉면 등) 특별 위생점검
남원시 에서는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6월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즐겨찾는 냉면ㆍ콩국수 등 여름철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6월5일부터 6월22일까지(13일간) 실시하게 된다.
점검대상 으로는 대형마트, 패스트푸드점, 냉면, 콩국수,김밥 판매업소,
제과점 등이 해당되며 판매업소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상태, 식품취급상태, 지하수 사용업소 수질검사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조리한 식품과 음용수, 샐러드를 수거하여 검사를 의뢰하는 등 점검업무의 객관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전라북도와 합동으로 각 시군 교차점검을 한다.
최태성보건소장은 여름철 다소비식품을 취급하는 관내 업소에 대해 식품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개인위생 등 영업자준수사항 이행 등 점검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관내에서는 단 한건도 적발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지도점검 할 것을 강조하고, 2011년도에 이어 올해도 식중독발생 제로의 해가 되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위생안전부서에 거듭 당부 하였다.
문의 : 남원시청 보건지원과 하진숙 063-620-7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