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는 하계 방학 및 휴가기간을 맞아 오는 8월 4일과 8월 11일(16:00~21:00) 2회에 걸쳐 남원시과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가족과 이웃이 하나되는” 가족사랑 천문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일반 관람 프로그램과 다르게 천체관측·영상관람 외에도 특별강연, 앙부일구(해시계만들기), 가상 항공체험, 천문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접할 수가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1회당 4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2012년 8월4일(토)은 남원시민, 2012년 8월 11일(토)은 기타 전북도민으로 제한된다.
한편,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교육청과 연계한 창의체험활동 사업의 일환인 “학교 밖 창의체험활동”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여름방학기간 중 어린이들의 과학마인드 함양에 힘쓰고 있다. 또한 과학캠프 참가자와 가족단위 휴가객들의 관람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계방학 기간 중 가족천문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관람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원시의 관광산업 기반조성에 기여하고 지방과학문화를 선도하는 중추적인 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남원시청 남원항공우주천문대 063-620-6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