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산내면사무소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지리산 찾는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른 방문객 편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성수기 중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산내면(홍종수 면장)은 휴가철을 맞아 뱀사골 및 달궁계곡 등에 집중적으로 인파가 몰려들 것이 예상됨에 따라 홍종수 산내면장 총괄하에 전 직원이 참여하여 2인 1조 근무조를 편성하고, 토요일 및 공휴일 중 상황근무를 실시하여 물놀이 위험구역 순찰 및 불법주정차 단속 등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방문객 편익 증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내면장(홍종수)은 “산내면은 지리산권 중심 관광지로서, 하루평균 6,000명에서 8,000명 정도의 많은 인파가 집중적으로 몰려들고 있어 불법 주정차 및 쓰레기가 과다배출 등 기초질서가 무너지고 있다”며, 전 직원 비상 근무를 실시하여 기초질서를 확립하고 방문객 편익제공을 위해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내면은 물놀이 위험구역 등에 대한 사고예방을 위해 주요취약지구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명을 집중 배치하고, 수영금지 현수막 게첨 및 부표 설치 등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 남원시청 산내면 나래주 063-620-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