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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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탐진강, 고읍천, 남상천에서 장흥서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내수면 어업인, 군관계자, 환경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생산한 토산어종 잉어와 붕어 20만미 방류행사를 가졌다.
탐진강 수산연구센터는 장흥군 관내 강과 하천등지에 방류행사를 함으로써 토산어종의 종 보존과 어족자원 증대, 자연생태계 보호 등은 물론 지역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관내 초등학생들이 방류행사에 참여하여 체험 학습장으로서의 어린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군 관계자는 오는 30일에는 장흥 탐진강 및 부산면 호계천에 다슬기 종패 100만미를 방류할 예정이며, 매년 지속적으로 토산어종 우량종묘를 생산 방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탐진강을 비롯한 장흥군 관내 주요하천 등을 대상으로 어패류 서식환경과 자원량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수산자원관리와 방류의 기초 자료로 이용되어지고 있다.
장흥군 탐진강 수산연구센터는 자립기반 구축과 고소득 농어가 육성을 목표로 꺽지, 동자개, 미꾸라지, 다슬기 등 경제성을 갖춘 품종 위주의 종묘를 생산하여 내수면양식어업 활성화에 부흥하고 양식농어가의 어류 질병관리와 양식기술이전 및 어업현장 지도 등을 통해 내수면양식농어가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