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이번 전시회는 건강한 먹거리의 발굴?육성을 통한 원주 음식문화의 발전과 양잠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 및 양잠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준비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양잠산물인 뽕잎과 오디, 누에를 활용한 100여 점의 다양한 건강한 먹거리가 선보이게 된다.
원주양잠클러스터 사업단은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향토산업 육성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2011년부터 양잠테마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였고 2012년에는 뽕잎축제, 오디축제, 양잠산물축제 등 3회의 축제를 개최하였다.
행사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건강에 좋은 특색있는 먹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이므로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갖고 전시회를 찾아 주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의처 원주시청 농업유통과 (737-4411) 원주한지양잠클러스터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