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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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10월30일 탐진강과 장흥댐 지류의 부산천에서 학생, 내수면 수산자원보호단체,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생산하여 육성한 다슬기 종묘 100만미를 방류하였다.
탐진강수산연구센터는 장흥관내 1급수로 자랑거리인 강과 하천등에 방류행사가 이루어짐으로써 강과 하천 내의 다슬기 보존 및 자원 증강, 자연생태계 보호 등은 물론 지역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특히 부산면의 하천에 다슬기 종묘를 방류함으로써 노인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민의 소득증대에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장흥군은 매년 지속적으로 다슬기 종묘를 생산 육성하여 방류할 계획이며, 관내 강과 하천 주요지점을 대상으로 다슬기 서식환경과 자원량 및 방류효과 조사를 실시해 수산자원관리와 방류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센터의 자립기반 구축과 고소득 농어가 육성을 목표로 다슬기 외에도 꺽지, 동자개, 미꾸라지 등 부가가치가 높은 품종 위주의 종묘생산을 추진해 농어업인들에게 분양과 기술이전 및 현장지도 등을 함으로써 어업인의 소득창출은 물론 내수면 양식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