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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자연생태박물관 」크리스마스 소망트리 점등식 이벤트 행사 열려
  • 김인로01
  • 등록 2012-12-07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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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자연생태박물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사랑과 희망의 불빛을 밝히는 메시지를 전 하는 소망트리 점등식 행사를 오는 12월 8일(토) 오후 2시에 자연생태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훈훈한 가족 사랑을 느껴보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에게 다가가는 체험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뜻 깊은 점등식 행사를 진행 어린아이와 관람객에게 흥밋거리와 체험학습 기회를 조금이라도 일찍 제공하고자 한다.
 
○ 점등식 내용을 살펴보면 1부 식전행사로 여인천하 난타 동호회 회원으로 구성된 난타공연과 전북CBS소년소녀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롤송 합창이 있으며, 2부는 크리스마스 소망트리에 전주시장과 전주시의회 의장 그리고 어린이의 가족과 함께 사랑과 희망의 불빛을 밝히는 점등하기 그리고 전주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소망장식품 달기와 전주시장과 전주시의회 의장의 성탄메시지가 있다.
 
○ 그리고 전북CBS소년소녀 합창단과 함께 참석한 모든 사람이 부르는 크리스마스 캐롤송 다같이 부르고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점등     행사를 종료하고,
 
○ 3부 행사로서 점등식 종료 후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 메리다와 마법의 숲」를 2층 영상실에서 90여분간 상영한다.
 
○ 연말연시를 어린들이 가족과 함께하여 멋진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사랑을 느껴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면서 한해를 멋있게 마무리 하는 의미에서 이번에 소망트리 점등식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주시 관계자가 그 배경을 밝혔다.
 
○ 그동안 전주자연생태박물관에서는 매월 주말 체험학습프로그램과 특별 이벤트 행사로 여름방학, 겨울방학, 설 및 추석연휴 한가위 체험마당, 12월25일 성탄절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 금년에는 전국어린이글짓기대회 및 어린이날 기념 체험행사, 크리스마스 소망트리 점등식 행사 등 꾸준히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처음으로 개최한 결과 꾸준히 관람객수가 증가 하고 있다.
 
○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은 2008년 5.22일 개관이래 현재까지 46만 4천명이 관람하였고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금년에도 현재까지 12만 1천명이 다녀갔으며 금년 말에는 13만명 이상 다녀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같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은 체험프로그램 개발, 이벤트행사 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고 즐기면서 흥미를 느끼는 가운데 자연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 이들 관람객중에는 전북도내 뿐 아니라 인근 수도권, 전남권, 경남권, 충청권 등 전국에서 찾아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체험 이벤트 등으로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이 자연생태 체험 학습의 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또한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사계절 산과 하천이 변하면서 찾아오는 방문객마다 탄성을 자아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건물이 쉬리 모양으로 특이하고 1층 내부에서 자연생태체험관으로 여름에 산에서나 볼 수 있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고 이외에도 참개구리, 햄스터, 이구아나와 귀뚜라미 노래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어 살아있는 체험관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 2층 에너지 체험관에서 에너지 변천사에 대한 이해로 석탄, 석유, 원자력 및 천연가스가 아닌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연료전지, 폐기물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체험학습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알게 된다
 
○ 13종류의 체험할 수 있는 기구로는 햇살자동차, 물에서 전기가, 바람에서 전기가, 바람으로 덩크슛, 회오리바람, 쉬리가 헤엄쳐요, 구슬이 굴러가요, 톱니바퀴가 돌아가요, 번쩍번쩍 방전꽃, 영차영차 도르레, 부글부글 보일러, 전기를 만들어요,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자가발전 체험기구 체험 기구를 전기를 일으키고 바람을 일으켜서 기구들이 움직임으로 인해 어린아이들이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있다.
 
○ 야외 학습장에는 수변생태공원이 조성되어 물억새와 갈대가 요즘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또한 갯버들, 창포, 부들 등 수생식물 자연생태 탐사 및 관찰로로 3.2㎞가 조성되어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주관  “2008 잘 가꾼 자연·문화유산” 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 이와 같이 꾸준히 성장하기까지 교직과 공직을 퇴직하고 무료봉사하다 시피 숨은 공로자 해설사 14명중 매일 3~4명이 교대근무하면서 손자손녀 같은 아이들이 찾아오면 따뜻한 사랑으로 미래의 자연생태 환경을 책임질 아이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하게 되면 초롱초롱 빛나는 눈으로 재미있어 하면서도 다가오는 환경의 두려움으로 눈빛이 달라지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한다.
 
○ 앞으로도 전주시에서는 더 알찬 내용과 더 많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자연생태박물관이 되고자 끊임없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명실 상부한 생태체험학습과 특별체험의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환경과, 28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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