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경상남도와 대한결핵협회울산경남지사에서는 결핵퇴치 재원마련을 위한 모금운동인 2012년도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을 펼친다고 밝혔다.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은 단합과 화합의 대중 스포츠인 한국 프로야구 9개구단 마스코트를 소재로 하여, 온국민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달하는 뜻을 담아 디자인 되었다.
경남도 모금 목표액은 2억4천만 원(도 및 시ㆍ군 공무원 목표액 6천6백만 원)이며, 전국적으로 48억 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모금액은 결핵을 조기에 퇴치하기 위한 결핵예방홍보, 결핵환자 조기발견ㆍ예방사업, 취약계층 결핵환자 치료사업 등에 투입된다. 특히, 모금방법 다양화의 일환으로 휴대폰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전자파차단 스티커를 발행하였다.
판매가격은 1시트(10매) 3,000원이며, 전자파차단스티커도 1개 당 3,000원이다. 구매방법은 각급 학교와 기업체 및 사업장에 전달되는 크리스마스 씰을 구입하거나, 개인별로 우체국 창구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1년도 한 해 동안 3만 9천여 명의(경남도 2,217명) 결핵
환자가 새로 발생하였으며, 2천 3백여 명이 결핵으로 사망하였으며, 이는 OECD 가입국가 중 결핵발생율과 결핵사망률이 1위에 해당되는 수치이다
문의: 경상남도 복지보건국 보건행정과 강지숙 055-211-4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