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전라북도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라북도는 내년에 소상공인 창업ㆍ경영개선 자금으로 올해보다 300억원 늘어난 1천4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한국산업은행과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 이달부터 업체당 1억∼5억원을 연 4.28%의 금리로 빌려준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점포시설개선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전라북도는 올해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스타 소상공인 육성책'을 통해 최고 4천만 원씩을 지원했다.
이는 방송사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성공 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업체는 자금 지원은 물론 전문가로부터 경영진단과 홍보 등의 도움을 받았다.
전통시장의 상인회가 전문인력을 채용해 선진경영사업이나 상인 의식개혁, 각종 공모사업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매니저' 사업도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