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본관동에는 구내식당과 이발소, 수퍼마켓, 꽃집, 화장품점 등 각종 매장이 입주해 있다. 또 탁구장, 헬스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 별관동에는 보건소, 보육시설, 모유수유실, 평생교육진흥원 등이 입주해 있다.
▲1.본관 2.의회 3.별관 4.문예회관 5.종합안내소 6.경비실 7.야외화장실 8.캐스케이드 9.백제몰계류 10.워터스크린 11.지하주차장 진입구(북측) 12.지하주차장 진입구(동측) 13.북측 옥외주차장 14.남측 옥외주차장 15.미술장식물 16.거울연못 17.생태수로 18.잔디광장 19.밝은 숲길
충남도는 지난 2일 문예회관에서 시무식을 갖고 내포신도시 신청사에서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청사의 콘셉트는 ‘Great Hill(웅장한 언덕)’. 본청과 의회, 별관, 문예회관 등 4개 동이 아래로부터 기운을 타고 합쳐져서 하늘로 상승하는 웅장한 언덕을 표현한 것이다.
총 대지면적은 14만㎡.
지하 2층에 지상 7층 구조로 되어 있다. 담장없이 도민을 향해 활짝 열린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서 1320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게 된다.
이에 신청사의 곳곳을 살펴봤다.

▲ 의회동에는 충청남도체육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각종 단체들이 들어와 있고 4층에 국제회견장이 있다.
▲ 문예회관에는 836석의 대공연장과 세미나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