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내년에 13억원을 투자하여 홍보관, 전시관, 영상관, 체험관 등 1,200㎡규모로 리모델링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해양수산의 역사?문화, 제주수산의 미래 등 홍보 공간을 조성하고 전시관은 어선, 어구, 어패류 종묘생산 모식도, 산호, 말미잘 등 살아있는 물고기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터치풀 수조을 운영하며 영상관은 해양의 탄생, 해녀의 역사, 해양환경의 미래 등 다양한 영상물 제공하고, 체험관은 연구원내 어패류 종묘동에서 다금바리 등 대형 어미물고기와 전복, 오분자기, 해삼 등 어패류들이 생활하는 모습과 종묘생산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 올레꾼, 관광객들에게 해양수산 교육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연구원 석?박사들이 직접 생태체험장 및 교육장을 운영함으로서 해양수산에 대한 지식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 5일제가 정착됨으로써 토요 학습프로그램 운영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해양수산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해양의 미래 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키로 했다.
해양수산생태 체험공간을 조성함으로서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하고 제주의 바다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