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스마트레일(주)*는 1조 4,544억원의 자금을 조달하여 복선전철 32.7km, 정거장 5개소의 설계, 시공과 준공후 20년간 역무 운영 및 선로 유지보수를 담당했었다.
* SK건설ㆍ삼성물산ㆍ한화건설 등 17개 건설사와 한화생명보험?신한생명보험 재무적 투자자가 출자할 예정
현재 부전에서 마산까지의 열차운행은 경부선 삼량진을 거쳐 88분(87km)이 소요되나, 2019년 부전~마산 직결노선이 완공되면 26분(51km)에 운행된다.
본 노선은 동쪽으로 부산~울산, 서쪽으로 경전선과 직결되므로 부산을 중심으로 동부?서부 경남권 지역주민 교통편의 제고 및 동남권 광역경제권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