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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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한국중부발전(주)(사장 崔平洛)은 금번 채용된 신입사원의 처음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하였다.
중부발전은 이번 채용에서 총 70명을 선발하였으며 3월4일부터 8일까지 보령 웨스토피아 리조트에서 “신입사원입문교육”을 시행한다.
교육 목적은 중부발전 신입직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조직생활에 조기 적응하기 위한 기본소양 습득 및 올바른 직업관 확립이라고 밝혔다.
5일간의 교육기간 중 3월 6일에는 “대천해수욕장?대천변”일원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중부발전(주)는 최대사업장이 보령에 위치하고 본사도 이전 예정인 만큼 향후 보령지역에서 교육시행시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신입직원들도 봉사활동을 펼치며 향후 자신들의 역량을 펼칠 보령에 대해 알고 나눔으로 시작하는 중부인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대천해수욕장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하던 최진영씨는 “중부인로서의 처음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게 되어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중부발전(주)는 향후 신입직원 교육시 일정시간을 보령지역에서 교육하고 과정 중 봉사활동 시간을 편성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