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7일 오후 제천시 백운면 방학2리 복선철도 현장에서는 바퀴를 물로 씻는 세륜 작업이 제대로 안된채 드나 드는 공사차량이 수시로 확인됐다.
이곳에는 자동세륜시설이 설치돼 있으나 세륜장 으로 지나가는 차량들은 목격할수 없었으며 7일오전 내린비로 인해 공사 현장이 진흙탕으로 변했는데, 세륜기 옆으로 그냥 통과 하고 있었다.
마을 주민 A씨(75세 여)는 하루 덤프트럭 십여대가 계속 마을로 통과하여 운행한다고 하면서 무리한 과적으로 인하여 마을도로는 갈라져쓰며 웅덩이 까지 생겨 무리한 살수로 인해 웅덩이에 물이 고여 마을 노인들은 덤프트럭 운행시 위험을 한두번 느끼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마을 주민L씨(40 남)는 작년 터널 현장 사망사고에 이어 지난4일 마을 도로에서 살수차량 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해 도로를 이탈해 인근 주택, 창고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사고로 주택 창고가 부셔졌으며 수신호를 하던 반프(28세 베트남)씨가 현장에서 사망사고까지 일어 났다.
덤프트럭 교차시 경운기 사고로 인해 갈비뼈가 부러 지는 등 마을 사람들은 공사차량이 마을 운행시 소음 까지 참을수 없다며 "우회도로가 완공될때까지 라도 마을로 덤프트럭 운행을 중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