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운명을 건 두 남자의 격돌을 담은 범죄액션 <브로큰 시티>(수입: (주)조이앤컨텐츠그룹 / 배급: (주)팝 파트너스)의 두 주인공 러셀 크로우와 마크 월버그의 연기 대결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객들이 직접 꼽은 <브로큰 시티>가 기대되는 이유!
헐리우드 대세남 러셀 크로우와 마크 월버그의 연기 대결에 이목 집중!
두 남자의 불꽃 튀는 격돌을 보여줄 범죄 액션 <브로큰 시티>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관객들이 두 주연배우인 러셀 크로우와 마크 월버그의 출연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영화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브로큰 시티>가 기대되는 이유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 관객들이 헐리우드 최고의 대세남 러셀 크로우와 마크 월버그의 연기 대결을 첫 번째 이유로 꼽은 것. 지난 연말, 국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서사시 <레미제라블>의 카리스마 넘치는 자베르 경감으로 열연했던 러셀 크로우와 2014년 최고의 기대작 <트랜스포머 4>의 출연을 확정한 마크 월버그가 <브로큰 시티>에서 각각 야심을 품은 뉴욕의 시장과 전직 경찰이자 사립 탐정 역할을 맡아 보여줄 불꽃 튀는 운명적 격돌은 두 헐리우드 톱배우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탄탄한 스토리와 불륜, 스캔들, 음모 등이 담겨있는 자극적인 소재, 섹시한 팜므파탈 캐서린 제타 존스의 등장을 차례로 <브로큰 시티>의 기대 이유로 꼽은 관객들은 ‘정말 정말 연기도, 내용도 기대되는 영화’ (인터파크ID_kuro**), ‘초호화 캐스팅인듯? 기대되네요’ (인터파크ID_dame**), ‘요즘 남자영화가 대세!!!’ (인터파크ID_dbfk**), ‘러셀 크로우, 마크 월버그가 투톱! 예고편에서도 둘다 카리스마 장난 아니던데 완전기대!’ (인터파크ID_oran**), ‘캐스팅 대박!!’ (인터파크ID_eg**) 등으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뉴욕 시장이 아내의 불륜에 대한 조사를 사립탐정에게 의뢰하며 밝혀지는 음모와 배신 그리고 두 남자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 범죄액션 <브로큰 시티>는 헐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배우 러셀 크로우와 마크 월버그의 환상적인 연기 대결이 기대되는 범죄 액션 <브로큰 시티>는 내달 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