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위에 싹은 지금 한참 올라오는 싹이구요 작약꽃입니다. 함박꽃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작년에 꽃시장을 갔는데 작약 뿌리를 캐서 한 무더기씩 파는 것을 보았다.
꽃시장에 온 어느 신사분이 이 꽃 이 무슨 꽃 입니까 하고 물으니까 목단 꽃이라고 대답한다. 내가 알기로는 분명 작약인데 말이다. 그분이 목단을 사야한다고 하자 장사꾼은 재차 목단꽃 이라고 한다.
목단과 작약은 같은 시기에 싹이 나오고 잎새 색깔도 같아서 혼동하기 싶다. 그리고 모란은 나무줄기에서 꽃이 피고 작약은 밑동 뿌리에서 해마다 새 싹이 나와서 꽃이 핀다.
작약은 일석이조의 꽃나무다 꽃을 구경하고 뿌리는 약재로 쓰인다.


목단꽃이라고도 하고 모란꽃이라고도 부르는꽃나무 입니다. 뿌리는 외줄기라 옮겨 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