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충남교육청은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남 대표선수 선발을 위한 제41회 충남소년체육대회를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천안을 비롯한 11개 시·군 경기장에서 종목별로 분산 개최한다.
지역교육지원청 대항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주말에 개최하며, 초등부 18개 종목과 중학부 29개 종목에 총 2134명이 출전해 학교와 지역교육지원청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치게 된다.
농구, 볼링, 테니스, 사이클 등 4개 종목은 가맹경기단체별 경기일정에 따라 사전 및 사후경기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충남교육청, 체육문화건강과 윤여장 과장은 “이번 대회를 대비해 최선의 행·재정적 지원과 현장격려를 실시했고, 14개 지역교육지청별로 지난해부터 동계강화훈련과 전지훈련 등을 통해 체계적인 훈련을 해와 풍성한 기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제41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선발된 우수선수(팀)와 육성학교를 대상으로 필승전략보고회, 전지훈련, 강화훈련 등을 실시해 금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 30개 이상을 획득, 종합순위 전국 7위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