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홍성군의회(의장 조태원)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2013년도 군정 주요사업장을 현장 답사를 실시한다.
홍주성 일원에 추진 중인 홍성고도 역사문화관광 사업을 시작으로, 명동상가, 다기능 소규모복지지원센터 등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상반기 군 주요사업장 22개소를 방문하여 군민의 불편사항과 각종 사업의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잘못된 부분은 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ㆍ개선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홍성군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 등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8건에 대하여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검토ㆍ심사할 예정이다.
홍성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고려한 성실한 사업 추진을 당부함은 물론, 현장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