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오감’ 화보는 22cm×25cm 규격에 컬러양면 136페이지 분량으로 올해 1월에 발간한 500부가 좋은 반응을 얻어 국영문혼용으로 3,000부를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오감’은 지루하지 않고 쉽게 볼 수 있도록 사진 위주의 화보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아름다움을 느끼다 ‘정감’ △오늘을 마주하다 ‘공감’ △사랑을 나누다 ‘교감’ △문화를 함께하다 ‘동감’ △행복을 만끽하다 ‘다감’으로 구성돼 행복한 도시 포항을 홍보한다. 화보는 포항시 산하기관에 배부됐으며, 읍면동 민원실에도 비치해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포항을 방문하는 대내외 귀빈과 포항과 결연을 맺은 국제우호도시 및 주요도시 관계자에게 전달되며, 국내외 관광 박람회 참가 및 대외 홍보용으로도 사용된다. 정봉영 포항시 홍보담당관은 “이번 ‘공감’ 화보를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포항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