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홍성군의회(의장 조태원)는 5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열린 제20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이 심사되었다.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오석범 의원을 위원장, 이병국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오석범 위원장)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세밀히 심사한 후 384억원 증액 조정한 수정안을 가결했다.
또한, 오석범·이병국·김정문·김원진 의원 공동발의 조례안 11건을 비롯해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하였다.
홍성군의회는 그동안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직접 보고, 느낀 부분들을 토대로 군민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편성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오늘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