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홍성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농촌지도사 박성민씨(44)가 농촌진흥원이 주관한 신규지도사 교육과정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홍성군에 신규임용돼 후계 농업인 육성업무를 담당하며 「홍성군 4H 활동 지원 조례」제정 등 홍성군 미래농업을 선도할 후계농업인 양성에 적극 노력해 왔다.
박성민 지도사는 “농업기술·지도에 있어서 이를 밑거름삼아 홍성군을 위해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이번 신규지도사 교육과정은 전국 시·군의 농업기술센터에서 48명의 신규지도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까지 4주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