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예산군 체육회는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 까지 나흘간 홍성에서 열리는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필승 결의를 다지고 있다.
예산군 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65회 충남도민체전에 총 18개 종목에 걸쳐 선수 342명, 임원진 160명 등 총 502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며 금년 순위 7위를 목표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예산군은 2011년 63회 대회 14위, 지난해 64회 대회에선 무려 7계단이나 상승한 7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도 지난 해에 버금가는 성적을 내기 위해 전 선수단과 임원진이 예산군 공설운동장, 예산군 생활체육관 등 관내 20여 개 훈련장 및 체육관에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예산군 체육회는 이번 충남도민체전 상위 입상을 위한 종목별 득점전략 보고회를 31일 군청 1회의실에서 개최하는 한편 30일 윤영우 부군수가 관내 연습장을 순회하며 각 종목 선수 및 임원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예산군은 관내 17개 체육단체 및 가명경기단체 지원, 관내 학교 운동부 육성지원, 전문 체육지도사 배치 등 지방체육 진흥에 힘쓰고 있으며 관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 증진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