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준수사항 위반 등 불법행위로 화물운송 질서를 현저하게 해치는 행위를 하는 운송사업자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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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단속은 6월 30일까지 강도 높게 집중 실시할 예정이며, 특별단속 기간이 아니더라도 다단계 등 민원이 제기되거나 단속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수시 점검/확인 및 단속을 시행한다.
불법행위 특별단속 내용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다단계거래 금지 규정 위반/자가용 화물자동차의 유상운송 행위/화물운송종사자격이 없는 자의 화물 운송 행위/화물운송업 및 주선업의 허가기준 미달/밤샘주차 금지 의무 위반 행위/기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령 위반 행위 등이며, 불법행위로 적발된 운송사업자에 대해서는 허가 취소 등 엄중히 처벌할 예정이다.
이창우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하여 화물운송시장의 질서 확보 및 투명화?선진화 촉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