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도심 속의 작은 숲 공원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시화가 심화에 따라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어진 어린이들에게 자연친화적인 놀이를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데 적극적인 행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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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에는 관내 어린이집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꾸러기 숲속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의 주요내용으로는 자연생태체험과 공예체험이 있으며, 숲 해설가와 공예전문가를 채용하여 진행하고 있다.
공원 내 체험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2013년 상반기는 지난 4월1일부터 7월5일까지 총51회를 운영해 1,057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의 만족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인솔선생님의 70.5%가 매우만족하였고 29.5%가 만족하여 참여자 모두 100% 만족을 표시하였으며 프로그램 내용의 충실도에서도 95.5%가 매우 충실했다고 했다.
하반기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8월 중순경부터 안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아 진행할 계획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홈페이지 시민참여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영조 시민공원과장은 “현대사회에서 우리 주변의 공원이 시민들과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좀 더 다양한 방안을 계속적으로 개발, 운영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