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신상석)에서는,
2013. 7. 15(월) 오후 김석 여성청소년과장 및 경찰관, 조인호 (사)학원버스연합회장 및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하계방학 기간 중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함께하는 협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하계 방학기간 중 학교현장에서 추진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학원가로 영역을 확대 실시하기 위해 학원버스를 활용,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방학중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위한 홍보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경찰서 주차장에서 학교폭력예방스티커를 학원버스에 직접 부착하는 행사도 가졌다. 부착식 후 오찬장으로 자리를 옮겨 향후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상호 협조방안에 대해 심도깊게 모색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김석 단원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전체 학원버스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아울러 홍보 리플릿도 차량에 상시 비치하여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으며 조인호 회장은 “앞으로 청소년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최대한 협조하여 안산시에서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하계방학기간 중 연합회원들과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 학원 등·하원시 청소년 안전확보 및 학교폭력 정보 수집, 함께하는 캠페인 등을 통해 민·경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체계를 확실하게 구축할 예정이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