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부안군은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의 주관으로 전국 유치·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제5회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 포스터, 만화 전국 미술대회’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는 저탄소 녹색성장 및 환경보호와 관련된 주제로 펼쳐지며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유치부, 초등학생부, 중·고등학생부로 나눠 개인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23일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로 출품작은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부안지역본부 사무실(063-581-5600)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최종 수상자 발표는 오는 10월 10일로 예정돼 있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부안지역본부에서 지역 예선을 치른 뒤 최종 입상작은 중앙본부에 제출돼 심사를 받아 결정된다.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부안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의 사명감을 고취시켜 자기실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며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환경미술대회 포스터 전국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mg.or.kr)를 확인하거나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부안지역본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