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경기광주경찰서에서는, 2013. 7. 27(토) 경기 하남시 미사동 3-1번지 소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에서 실시하는 경정공원 사랑나눔 수상스포츠교실에 관내 탈북자 및 다문화 자녀 ? 가족들을 초청 하계방학 중, 여름 물놀이 경찰캠프를(행사) 운영 개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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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여름 물놀이 경찰캠프에서는 필리핀, 베트남, 중국 등에서 이주한 결혼이주여성가족 및 북한이탈주민 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수상인명구조 자격증 보유자 ? 래프팅 ? 웨이크보드 교육 가능자등 8명의 전문 강사들로 이루어진 수상전문 레저업체의 운영아래 실시한 여름철 물놀이 경찰캠프(레져카약 탑승 및 바나나보트 등 수상놀이기구 체험)를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오문교 경찰서장은“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름철 피서지도 가지 못하는 탈북자 및 다문화 자녀 및 가족들을 위하여 단 하루만이라도 즐겁게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이번 캠프를 실시하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이날, 참석한 탈북자 및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은 그동안 “장마와 무더운 더위속에서 가족들과 물놀이시설 한번 가지 못했는데 이번 행사로 인하여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경찰서에 큰 감사를 보낸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