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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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가 8월부터 9월 말까지 등산로, 공원, 마을쉼터 등을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중점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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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최근 등산인구의 증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조치와 상시 관리가 필요하고 야외활동이 잦은 여름철에 주거지 인근에서 즐길 수 있는 공원, 산책로 등을 집중 관리해 시민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길 조성을 위해 석성산, 부아산, 돌봉산, 노고봉, 시궁산, 곱든고개, 문수봉, 수정산, 구봉산, 마구산, 유림동 숲속빌리지 등 67.3㎞에 이르는 17개 등산로에 집중호우 등으로 훼손된 노면, 위험목, 목재 데크계단, 안전로프, 데크로드, 벤치 등을 집중 정비한다.
또한 역북동 미르 어린이공원 등 24개 공원내 운동기구와 휴게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 시설물을 수시 정비하고 경안천변(포곡 삼계리) 등 마을단위로 조성된 29개 쉼터에 대한 주변 청소 등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