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육군 제5171부대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용인, 안성 일대에서 대규모 병력과 장비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군 전투지휘검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부대는 훈련기간 동안 대규모 병력이동, 장비기동으로 42번, 45번 국도에 부분적인 교통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이 기간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군 안전통제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번 훈련간 공포탄 사격 등이 실시될 예정이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넓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대민피해 발생시 즉시 군부대로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