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7월 25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5회에 걸쳐 예산군 강소농 100명을 대상으로 산야초 효소 교육을 진행중에 있다.
예산군 강소농의 산야초 효소에 대한 관심 증가로 개설된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으로 3회가 계획되었으나 실제적으로 산야초효소를 만드는 과정에 대한 교육요구가 거세 2회에 걸쳐 연시교육을 추가했다.
교육 내용은 산야초 효소와 차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공산 산야초 연구원 김시한 원장님으로부터 산야초 재배와 활용, 효소란 무엇인가, 산야초 효소 만들기 기본 원리에 대한 이론과 산야초 종류에 따라 효소 만드는 요령을 시연하는 방법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공산 김시한 원장은 “앞으로 효소요리 전문점, 효소전문카페, 건강카페 등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산야초와 항상 가까이 있는 농업인들이 효소에 관심을 갖고 제대로 된 효소를 만들다 보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날이 온다.”고 전했다.
이에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이승주 소장은 “날이 갈수록 농업인의 효소에 대한 교육 열의가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초급, 중급, 전문가 과정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