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홍성군은 쓰레기종량제 정착과 재활용품 수거활성화를 위해 배출시점부터 분리배출 할 수 있는 분리형 쓰레기통를 보급에 나선다.
군이 보급하는 분리형쓰레기통은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으며, 특히 연속형 롤 종량제봉투 및 리필봉투를 이용하여 쓰레기가 찰 때마다 바로바로 버릴 수 있는 신개념 디자인으로 편리하고 청결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7ℓ용량의 일반쓰레기통과 재활용품 쓰레기통이 한 세트(340×250×550㎜)로 되어있으며, 분리형쓰레기통 1세트의 가격은 5만 6천원으로 이중 군에서 64%를 지원해 개인은 2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군은 단독 및 공동주택, 사무실, 점포, 음식점등 대상으로 2013년 8월 16일부터 9월 23일까지 읍.면별 로 쓰레기통 구입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사업대상자 선정하여 9월30일까지 분리형쓰레기통을 제작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의 분리형 쓰레기통 보급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매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까지 2,441개의 보급실적을 올리며 군내의 쓰레기 종량제 및 분리배출 정착에 그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