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용인시는 21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제392차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13년 8월 19일부터 실시되는 2013 을지연습과 연계되어 전국 단위 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장/지역 민방위대원 및 용인 동부·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군부대, 유관기관 등이 함께 협조해 이루어졌다.
제392차 민방위훈련은 오후 2시 적의 공습상황에 따른 경보 발령과 동시에 훈련이 시작되었으며, 주민들은 지정된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하고, 주요 도로에서는 차량을 통제해 비상차로를 확보했으며, 오후 2시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서 훈련 상황이 종료되었다.
특히 시청 청사에서는 을지연습 근무자를 제외한 전 직원이 지하 2층 비상대피소로 대피한 후 172연대 3대대에서 화생방 대비 방독면 사용요령 교육을 실시, 훈련의 성과를 극대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