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를 연상시키는 강아지 사진이 화제다.
지난 25일,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본의 아니게도 히틀러를 닮고만 강아지의 사연을 전했다.
강아지의 이름은 패치(Patch)로 프랜치 불독과 시츄의 혼합종이다. 머리 일부분과 코 부분만 검은 것이 히틀러의 헤어스타일과 콧수염을 연상시킨다.
패치의 주인인 린다 화이트헤드는 페이스북에 패치의 사진을 올렸다가 히틀러와 닮았다는 리플을 받으며 처음 패치가 히틀러랑 닮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린다는 "하지만 패치는 독재자와는 전혀 거리가 멀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예의바른 강아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