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서비스”를 통해 총 388건 불편신고가 접수 및 처리가 되었으나 2013년 말 기준 770건이 접수되어 큰 폭으로 증가되었다. 그중 주요 신고내용은 불법주정차 신고건수가 375건(49%)으로 가장 많았고, 쓰레기방치 신고 69건(9%), 도로파손 신고 42건(5%)를 차지하였다.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서비스란『불법 주정차, 가로등 고장신고, 도로 파손, 쓰레기 방치, 위험시설 신고, 에너지 과소비신고, 기타 생활불편신고』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장에서 바로 사진․동영상을 첨부하여 신고할 수 있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기능으로 해당위치를 바로 찾을 수 있어 신속하게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안전행정부에서는 불법주정차 및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정차 신고 민원에 대해 조속한 처리가 될 수 있도록 경찰청과 보건복지부와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 부과될수록 관계부처와 협의를 완료하였다.
서비스 사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안드로이드폰 Play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