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공원을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공존하는 “천년역사의 정원, 덕진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덕진연못 권역을 천년전통 ‘품격의 정원’으로, 조경단 권역을 ‘뿌리의 정원’으로, 오송제 권역을 ‘호수의 정원’으로 조성하고 이를 위한 중점 추진사업이 제시되었다.
전주시는 10일 전주시의회 의원, 관련 시민단체 및 시민,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진공원을 최고의 자연생태학적인 전통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송하진 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덕진공원을 어떻게 전통정원화 할 것인가에 대해 시와 용역기관, 지역주민 그리고 관련 전문가 등이 머리를 맞대고 수차례의 연구와 토론을 통해 오늘 기본계획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이 계획을 바탕으로 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성실히 추진하여 덕진공원이 명실상부한 최고의 정원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