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보행자에게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현장 지도
안산단원경찰서는,3월6일(木) 오전 07:40~08:40경 안산시 단원구 소재 호원초등학교 신입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엄마손 들고 안전하게 길 건너기’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 날 개최된 캠페인은 호원 초 교사, 협력단체 녹색어머니회와 유관기관인 시청 교통정책과 ‧ 안산면허시험장과 함께 실시했다.
이에 단원서 교통관리계에서는 호원초등학교 1,2학년(289명)을 대상으로 손바닥 모양의 노란색 플라스틱 『엄마손』을 나눠주고 경찰관과 교사, 시청 교통정책과,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실제 횡단보도에서 ‘안전한 도로횡단법’을 현장 지도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집중 실습 하였다.
구장회 서장은 “우리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경찰의 손길이 닿지 않는 구석구석 녹색 어머니 회원님들이 관심을 가져 주길 부탁드리고 지역경찰 또한 안전한 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순회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