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8일 토(오후4시) 지난해 K리그 3위팀인 전북현대와 부산아이파크 간 “ 2014 K리그 클래식 ”개막전 경기가 대한민국 축구중심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다.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전 경기에서 스페셜 닥공을 선보인 전북현대모터스는 2014 캐치프레이즈로 “Play(놀자), Run(뛰자), Shout(외치자)”를 정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 갈 것이며 지난해의 성적을 넘어 우승을 위하여 더욱더 지역 팬들에게 멋진 축구 경기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 2014 K리그 클래식 ”은 3월8일부터 11월30일까지 팀당 38경기를 치루며 홈에서 열리는 경기에서는 홈 불패라는 슬로건 아래 구단과 선수단이 함께 뭉쳐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주시는 축구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 및 내국인에게 전통문화도시 전주 한옥마을 소리문화관 등에서 전통문화 체험과 숙박 등 전통문화도시 전주를 알리는데 최대한 홍보할 예정이며, 경기장 이동에 필요한 시내버스 운행 등을 통해 관중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