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박세식)는 2014. 2. 24.(월) 동작구 노량진 본동에 위치한 래미안 아파트에서 공동주택 피난시설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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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2013. 12. 11. 부산도시그린아파트에서는 현관입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입주민이 베란다로 대피하였으나 끝내 사망하고 만 사건이 있었다. 공동주택 세대간 경계벽 경량구조 설치가 의무화(92년) 되었으나 관심부족 및 안전의식 부재로 이를 인지하지 못하여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공동주택 관리주체에 의한 안전점검으로 세대별 자율안전관리 및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소방안전시설에 대하여 입주민 및 관계인이 초기대응이 가능토록 적극적인 홍보가 중요함을 인식하여 금일 교육에 이르렀다.
금일 진행된 교육은 각세대 대피통로의 중요성 및 관리요령,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요령, 완강기 사용법, 완강기가 없을시 로프 또는 커튼을 이용한 아래층 피난요령, 심폐소생술 등이었다.
아파트 세대원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여 관리사무소 회의실에 입추의 여지 없이 참석하여 값진 교육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