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농업기술원은 이달 말까지 아파트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베란다 텃밭 실습체험 신청을 받는다.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63-290-6157)로 접수하면 되고, 인원은 단지별 20∼50명이다.
희망자가 300명이 넘을 때는 신청 순서로 단지를 결정한다.
전북도 농업기술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신선한 채소를 직접 키워서 먹을 수 있는 기쁨은 물론 식물을 재배하면서 집안의 힘든 일을 잊게 해주는 원예치료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