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보건소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이동보건소 진료에 생생한방 이동진료를 확대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1읍6개면 29개리의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년 290회 내과진료 위주의 방식에서 한방진료를 확대하여 한의약 건강상담 및 침술, 진맥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게 되었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 생생한방 이동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